2023년 1인 가구 비율이 34.5% 라는 자료가 나오고 있다.
통계청에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세 집 건너 한 집은 1인 가구라고 한다.
혼자 자취하는 1인 가구가 늘자 시중에는 자취생들을 위한 각종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혼자 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면서 안전에 관련된 아이템들이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부터 혼자 사는 여자친구에게 꼭 선물해줘야 하는 안전 관련 자취 필수품들을 소개해보겠다.
1. 육각 자물쇠 보조키
자취생들이 사는 원룸 중 보안이 취약한 곳이 많다. 이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현관문에 보조키를 꼭 설치해야 한다.
특히 육각 자물쇠형 보조키는 복제가 어려워 다른 자물쇠에 비해 안전성이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또 내부에서 잠금장치를 누르면 외부에서는 절대로 열 수 없게 설계되어 있어 혼자 사는 여성 자취생들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자취 필수 아이템이다.
2. 창문용 잠금장치
창문용 잠금장치는 창문틀에 끼워 집 안에서 연 것 이상으로 창문이 열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방범용 장치이다.
잠금장치를 꽉 조여주기만 하면 웬만한 물리적인 힘으로는 밖에서 절대 창문을 열 수 없다.
환기가 필요한 요즘 창을 열고 싶은데 누군가 들어올까 봐 두려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그뿐 아니라 틈만 나면 탈출을 시도하는 반려묘가 있는 자취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3. 모형 CCTV
최근 혼자 사는 여성들을 상대로 한 범죄들이 늘자 많은 여성 자취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모형 CCTV이다. 요즘 나오는 모형 CCTV는 단순히 모양만 흉내 낸 것이 아니다.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실제 CCTV가 작동하는 것처럼 움직이거나 불빛이 반짝반짝 들어온다.
가격 역시 9,000원에서 25,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4. 도어 경보기
도어 경보기는 저렴한 가격으로 마치 자취방에 에스원과 같은 경비보안시스템을 단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누군가 강제로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면 공장 소음과 맞먹는 무력 90시 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이 울린다.
특히 외부인이 침입하기 쉬운 반지하나 낮은 층수에 사는 사람이라면 창문에 꼭 설치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초소형 사이즈라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5. 미니 소화기
소화기는 각 가정에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안전 용품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대부분 좁은 원룸에 사는 자취생들에게는 커다란 소화기를 구비해두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이럴 때 작고 가벼운 스프레이 타입의 미니 소화기는 자취생들이 구비하기 좋다.
또 집에 침입한 괴한 얼굴에 뿌리고 시간을 벌어 도망가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눈에 띄는 귀여운 디자인의 미니 소화기들도 많아 자취를 시작한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자취 축하 선물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