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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아이템인 '헬스 기계'가 130년 전 과거에도 존재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구스타프 잰더(Gustav Zander) 박사에 의해 발명된 130년 전 '헬스 기계'를 공개했다.
의대에서 사람의 근육에 대해 연구했던 잰더 박사는 사람들의 운동을 효과적으로 도와줄 기계를 생각해냈고 이를 실현시켰다.
잰더 박사가 발명한 사진 속 기계들은 현대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 보이며 특히 여성이 단아하게 앉아 있는 기계는 동네 공원에 배치된 운동 기구와 그 모양이 흡사하다.
당시 부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던 130년 전 '헬스 기계'를 흑백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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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