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레이첼 맥아담스, 영화 '노트북' 오디션 당시 영상

via Shanice Kamminga / YouTube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는 영화 '어바웃 타임'을 비롯해 '시간 여행자의 아내', '미드나잇 인 파리' 등 걸출한 작품들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렇듯 명실공히 '로코' 영화의 안방마님 '레이첼 맥아담스'가 첫 주연을 맡았던 영화 '노트북'의 과거 오디션 당시 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레이첼 맥아담스는 지금과 크게 변한 것 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 그녀는 역할에 빙의라도 된 듯 순식간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 배우를 향한 애절한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해냈다.

 

결국 주인공 역할을 따낸 그녀는 지난 2004년 영화 '노트북'에서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과 함께 절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십여 년이 지난 예전 작품임에도 감동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 덕에 여전히 그 명성을 잃지 않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2011년(현지 시간) 유튜브의 한 채널에 공개된 것이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via 영화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