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두 번째 여름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두 달 전 출시한 여름 신메뉴 7종에 이은 메가MGC커피의 두 번째 여름시즌으로 △지구멜론 스무디 △달달 골드키위주스 △써니 자몽 스무디 △라이트 바닐라 아몬드라떼 △지구별 초코 크레페 △아이스 허니 와앙 슈 등 총 6종이다.
과일음료 3종은 여름철에 먹기 좋은 멜론, 골드키위, 자몽 등 상큼 달콤한 과일 플레이버 라인업으로 구성됐고, 비타민C, 밀크씨슬이 함유돼 무더운 날씨에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구멜론 스무디'는 제철 과일 멜론과 달콤한 연유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단맛이 부담스럽거나 카페인과 당이 모두 필요할 때 샷 추가 옵션을 통해 달콤쌉쌀한 맛으로도 즐길 수 있다.
'라이트 바닐라 아몬드라떼'는 베스트셀러 바닐라 라떼의 여름시즌 한정 메뉴다. 우유 대신 아몬드 브리즈와 라이트 바닐라 시럽을 사용해 칼로리를 대폭 낮춰 여름의 시작과 함께 다이어트와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을 겨냥했다.
'지구별 초코 크레페'와 '아이스 허니 와앙 슈'는 여름 이색 디저트 제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메가MGC커피는 '안드로MEGA'라는 우주 컨셉에 맞춰 메뉴·세트명을 짓거나 갤럭시 경품을 준비하는 등 젊은 층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답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모든 지구인이 힘내시기를 바라며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메뉴들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고객에게 더 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줄 두 번째 여름시즌 신메뉴와 함께 힘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