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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1위한 뒤 아이돌 비주얼로 남성 펜싱 팬들 양성 중인 06년생 양승혜 선수 (영상)

충북체고 양승혜 선수가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남성 팬들을 '펜싱계'에 끌어모으고 있다.

06년생 충북체고 양승혜, 전국대회 고등부 여자 에뻬 개인전 1위


인사이트Instagram 'sheep_s_h_'


충북체고 양승혜 선수가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남성 팬들을 '펜싱계'에 끌어모으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경기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로 남성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중이다.


지난달 7일 제62회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양승혜 선수는 고등부 여자 에뻬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heep_s_h_'


2006년생, 올해 만 17세인 양승혜는 이미 펜싱계에서 알아주는 스타다.


양승혜는 지난 3월 한국중·고펜싱연맹이 주관한 대회에서도 여고 에뻬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10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18세이하부 에뻬 개인전 1위, 지난해 7월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heep_s_h_'


최근에는 실력과 함께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가운 듯 도도한 냉미녀상이지만 웃으면 비타민이 뿜어나오는 듯한 반전 매력이 터져 나온다.


인사이트TikTok 'sheep_s_h_'


경기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지만 틱톡 등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귀여운 일상은 보는 사람까지도 미소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초면에 사랑합니다", "국가대표 되면 CF 엄청나게 찍을 듯", "고유림 실사판이네",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