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이 사용하는 '찐'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안소희는 유튜브 채널에 본인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이날 안소희는 코너 속 코너 '왓츠 인 마이 백'을 통해 본인이 평소 사용하는 아이템들을 올렸다. 특히 연극 '클로저'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그는 관련 아이템들이 많았다.
그중 안소희는 "('클로저' 속) 앨리스를 위해 산 향수가 있다"라며 "의상 갈아입고 준비할 때 뿌리고, 아침에 출근할 때도 집에서 뿌리고 나온다"라고 했다.
이어 "(연극에서) 흡연 신이 있기 때문에 담배 피우고 나면 옷에 냄새가 배어있지 않나, 그래서 중간에도 한 번 뿌려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소희는 오는 14일까지 '클로저'로 관객들과 만난다.
(뉴스1) 김민지 기자 ·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