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미끄러져 가로수 들이받은 50대...무면허 운전 들통
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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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하산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빗길에 미끄러져 이같은 사고를 내면서 무면허 운전이 들통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1) 이승현 기자 ·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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