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서 청량한 '청청 패션' 완벽 소화하고 미모 포텐 터진 뉴진스 (사진)

뉴진스,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서 '청청 패션' 선보여

Instagram 'calvinklein'

뉴진스가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 공연에서 청량한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캘빈클라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뉴진스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알고 보니 뉴진스가 입은 '청청 패션'은 캘빈클라인이 특별 제작한 무대 의상이었다.

Instagram 'calvinklein'

뉴진스 멤버 다섯 명 모두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이들은 청청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청청 패션'이었지만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뉴진스는 훌륭한 미모뿐 아니라 춤과 노래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버니즈(뉴진스 팬명)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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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만난 팬들은 "청청 패션 제일 잘 어울리는 아이돌 아니냐", "너무 귀엽고 청량하고 예쁘다. 화려해 보이는데 얼굴이 더 화려하다", "포인트로 입으면 예쁠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뉴진스는 특별하게 제작된 5개의 커스텀 의상을 착용했다. 뉴진스의 '청청룩'에는 캘빈클라인의 모노그램 로고가 전체적으로 레이저 패턴화돼 있으며 여기에 크리스탈 장식과 함께 캘빈클라인과 뉴진스의 특별한 만남을 상징하는 로고가 브랜딩 돼 있었다.

캘빈클라인 관계자는 "뉴진스의 버니즈 캠프 도쿄돔 팬미팅에 스폰서 브랜드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캘빈클라인의 이번 시즌 새로운 데님과 모던 코튼 스타일들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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