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치인트' 박해진, 소원 들어주는 지니로 변신

via 더블유엠컴퍼니

 

'유정 선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박해지니'로 변신했다.

 

18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본인 혹은 사연이 있는 지인의 소원을 적어 이메일로 보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이들 중 3명이 뽑히면 박해진이 직접 팔 걷고 나서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항상 꾸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박해진은 팬들의 기발하고 따뜻한 소원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이메일 wm-cheese@naver.com으로 이름, 전화번호, 주소와 함께 박해진이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적어 보내면 되며, 당첨자는 2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달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받는 박해진이 깜짝 이벤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