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1명 사망 ·6명 중경상..."내부 19명 고립 추정"
24일 오전 10시 31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1명이 중상·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19명이 고립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아직 연락되지 않는 인원이 많아 사상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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