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윤민수 아내가 공개한 '11살 빵떡이' 윤후 근황

via elliemj_kim / Instagram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18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11살이 된 윤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헤어밴드를 한채 잠에서 막 깬듯 새침한 표정을 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런 윤후를 향해 김민지씨는 "굿모닝 엄마랑 자는 11살 빵떡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후야 여전히 귀엽구나" 등 오랜만에 본 윤후의 모습에 반갑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지난 2014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