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정식 출시 예정...현재 일부 직영매장에서만 판매중
화려한 비주얼의 음료가 많아 '난이도 극상'이라는 평가가 자자한 '메가MGC커피'.
메가커피 알바 난이도는 과거 유튜브 예능 '워크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알바생이 제일 싫어하는 메뉴'로 스모어 블랙쿠키프라페가 뽑혔는데, 많은 재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제조시간도 오래걸리고 설거지마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를 능가하는 역대급 신메뉴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월 정식 출시 예정인 메가커피 신메뉴 '지구별 초코 크레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입만 먹어도 당충전이 가능할 것 같은 비주얼에 알바생만 빼고(?) 많은 이들이 기대를 표한다.
지난 13일부터 일부 직영매장에서 선출시된 두번째 여름 시즌 디저트 메뉴 '지구별 초코 크레페'는 달콤쫀득한 초코맛 젤라또와 쿠키 크럼블, 초코칩을 크레이프가 감싸고 있다.
특히 끝부분까지 초코 크런치가 가득 들어있어 마지막 한입까지 달달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7월 4일 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어 알바생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최근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를 통해 MZ 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겨냥한 크림 도넛 2종을 출시 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 출시를 통해 수도권 또는 일부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노티드 도넛'을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