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독일어, 영어 유창하게 구사하기도"모델로서 업적쌓고 개인사업 하고파"
고려대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의 인터뷰 영상이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3일 무인 사진관 '핏닷'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으로, 픽닷의 공식 서포터즈인 '피클'에 선정된 고려대학교 재학생 23세 정세린양이 인터뷰 형식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자기소개 영상이었다.
그런데 인터뷰를 진행하는 세린양의 모습이 어쩐지 낯이 익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어 보이는 세린양의 얼굴에서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중국의 유명 영화배우 탕웨이의 모습이 얼핏 얼핏 보인다는 것이다.
자신을 '인간 비타민'이라고 소개한 세린양은 평소 노래 부르는 것을 즐겨하며 모델로서 업적을 쌓은 후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사업을 꿈꾸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말했다.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소개한 것과는 달리 빼어난 외모를 가진 세린양은 스페인어, 독일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뛰어난 4개 국어 실력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자주 듣는 닮은 꼴이 누구냐'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며 수줍게 '블랙핑크' 지수를 꼽은 세린양은 보는 '인간 비타민'이라는 자신의 별명 답게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닮았다",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뉴진스 다니엘도 보인다", "웃을 때 지수랑 탕웨이의 모습이 보인다", "충격적으로 예뻐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인 사진관 프랜차이즈 '픽닷'은 동종업계 대비 픽닷만의 감성 프레임과 소품 등을 갖춰 동종업계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점의 사진 퀄리티를 모든 매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공을 들여 전국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소비자 경험의 차이가 없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어 최근 MZ세대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팬덤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