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CM 인스타그램
최근 결혼식을 올린 SG워너비 이석훈과 최선아 커플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가수 KCM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선남선녀라는 단어를 저절로 떠오르게 할 만큼 멋스럽고 아름답다.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석훈, 최선아 커플의 모습에서는 행복함이 묻어 나온다.
이밖에도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추가로 확산되며 관심을 모았다.
SG워너비 멤버 김진호, 김용준도 이석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앞서 이석훈, 최선아 커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4년간 교제를 이어오다 결혼하게 됐다.
지난해 1월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법적 부부가 된지 1년 만에 17일 가족과 친지, 지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