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인천상륙작전' 북한군으로 변신한 추성훈

via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이 배우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추성훈은 인스타그램에 "영화 '인천상륙작전' 인민군 백산 역할 기대해주세요. Movies the debu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앞서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한 바 있는 추성훈은 인민군 제복을 입은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추성훈의 모습은 영화 '인천상륙작전' 속 모습으로 극중 추성훈은 북한군 작전참모의 호위를 맡는 백산 역을 맡았다.

 

'인천상륙작전'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작품이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맥아더 장군을 연기하기 위해 내한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동 대작으로 리암니슨,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선아, 추성훈 등이 출연하며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