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구하라, 배용준 품으로…키이스트와 계약

via 구하라 인스타그램


카라 전멤버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8일 키이스트는 구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카라에 합류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쳤으나 최근 전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계약이 완료됐다. 

 

한편 구하라와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