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구하라 인스타그램
카라 전멤버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8일 키이스트는 구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카라에 합류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쳤으나 최근 전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계약이 완료됐다.
한편 구하라와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