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판타지 사극으로 만난 '아이유와 꽃황자들' 대본리딩 현장

via 드라마 '보보경심: 려'

 

판타지 로맨스 사극 드라마 '보보경심: 려'의 화기애애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드라마 '보보경심: 려' 측은 주인공 아이유와 이준기를 비롯해 '꽃황자 군단' 강하늘, 남주혁, 홍종현 등 대세 스타들의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분하면서 청초한 느낌의 아이유와 편안하면서도 즐거워 보이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꽃황자 군단'들은 화려한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대본 리딩에 앞서 '개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 '왕소' 역을 맡은 이준기는 "젊은 배우들이 많아 에너지가 넘칠 것 같고 선배들과도 함께 하게 돼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사극을 하면서 정말 하고 싶었던 왕 역할을 하게 되어서 정말 제대로 해보고 싶다"며 굳은 각오를 다진 이준기는 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실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고려 시대로 가버린 21세기 억척녀 '해수' 역으로 분한 아이유는 "열심히 하는 해수, 독한 해수, 착한 해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짧은 각오를 밝힌 후 실제 같은 연기로 대본 리딩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외에도 '꽃황자 군단'들은 열정 가득한 각오와 연기로 첫 대본 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만으로도 '보보경심: 려'​는 올 하반기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것을 예고하며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보경심: 려'는 100% 사전제작으로 이뤄지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에 있는 판타지 로맨틱 사극이다.

 


 


 


 


 


 

via 드라마 '보보경심: 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