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응팔' 종방연서 포착된 진주·신원호PD 다정 투샷

via kimkyeom_kimseol / Instagram

 

'응팔' 아역배우 김설과 신원호 PD가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18일 아역배우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설이가 부릅니다! 신감동님. 감독님~ 많은 이에게 깊은 감동을 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응팔' 속 진주 역을 연기한 김설이 신원호 PD 품에 안겨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6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가족극으로 사랑, 우정 등을 다루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