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컨버스 화보 찍으랬더니 명품 비주얼로 여신 미모 자랑하고 간 '얼굴 천재' 카리나 (사진)

컨버스, 브랜드 앰버서더로 에스파 '카리나' 발탁

가을 캠페인 통해 3개의 신제품 라인업 선보여


인사이트사진 제공=컨버스


'패션 피플(패피)'이라면 데일리 스니커즈로 무조건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컨버스.


'패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평범한 룩에도 제대로 포인트가 되어줄 신상 컨버스가 출시됐다.


컨버스의 앰버서더 에스파 카리나는 새로운 가을 캠페인에서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컨버스


18일 컨버스(CONVERSE)가 2024년 가을 시즌을 맞아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컨버스는 이번 가을 캠페인을 통해 '런스타 트레이너(RUN STAR TRAINER)', '척 70 스케치(CHUCK 70 SKETCH)', '척 70 플러스 엑스하이(CHCUK 70 PLUSEX-HI)'까지 총 3개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메인 화보 속 카리나가 착용한 런스타 트레이너(RUN STAR TRAINER)는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 쉐브론 라인의 새로운 실루엣 스니커즈다.


나일론 소재 어퍼에 스웨이드 오버레이, 가죽 포인트 디테일, 다이아몬드 텍스처와 핀스트라이프가 강조된 고무폭싱이 적용돼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컨버스


런스타 제품 라인업을 상징하는 톱니 모양의 밑창이 돋보이며 메모리폼 소재의 깔창으로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했다. 컬러 또한 5가지로 다양하게 출시돼 여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장난기 넘치는 카툰 스타일의 척 70 스케치(CHUCK 70 SKETCH)는 기존 틀을 깨고 유쾌하고 색다른 스타일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으로 그린 듯한 물결무늬의 핀스트라이프 , 재치 있게 변형된 척테일러 앵클 패치와 올스타 라이선스 플레이트 등 유머러스하게 과장된 디테일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캔버스 어퍼와 오솔라이트 쿠셔닝으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보이며 컬러는 블루와 블랙 2가지로 출시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컨버스


척 70 플러스 엑스하이(CHCUK 70 PLUS EX-HI)는 클래식한 척테일러 실루엣을 재해석하여 대담한 비대칭 라인과 엑스트라 하이컷 디테일이 돋보이는 펑크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다.


가늘고 긴 텅과 분할된 고무 밑창, 신발 측면에는 신고 벗기 편리한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며 아이코닉한 척테일러 앵클 패치와 빈티지 올스타 라이선스 플레이트를 더했다.


브랜드 앰버서더 카리나와 함께한 가을 시즌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내일(19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