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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 집에서 가까운 이마트로 직접 쇼핑을 가보는 게 어떨까.

무더위로 인해 어딘가 모르게 백숙이 당기는 여름, 이마트가 백숙 못 먹은 국민이 없도록 특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백숙용 생닭을 무려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마트는 특별한 할인 행사를 따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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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이마트는 "오는 14일 금요일부터 일요일인 30일까지 백숙용 생닭 등을 할인한다"라고 발표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동물복지·무항생제 생닭 등 백숙용 닭이 30% 할인판매된다.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구매하면 된다.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무더위가 빨리 몰아친 점을 고려해 이마트는 보다 더 선제적으로 생닭을 확보했고 고객들에게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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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할인행사는 또 있다. 이마트는 같은 기간 광어회(360g 정도), 물회 등도 생닭과 마찬가지로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30% 할인해 준다.

채소 할인도 한다. 이마트는 샐러드 12종 중 3팩을 구매하면 7천원대에 판매하기로 했다. 수산물 6종 중 3팩을 구매하면 9천원대에 판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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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일 3일 동안에는 산딸기(350g)를 8천원대에 판매하고 미국산·와규·호주산 갈빗살을 30% 할인한다.

다음 달 25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하는 이에게는 스탬프를 1개씩 지급하는데, 6개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14만원 상당의 캐리어·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