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1년 사이 '7.5cm' 폭풍 성장한 라희·라율 (영상)

via SBS '오! 마이 베이비'​ / Navert tvcast

 

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폭풍 성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서는 신체검사를 하는 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둥이는 엄마 슈와 함께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고, 훌쩍 큰 쌍둥이 딸의 모습에 슈는 놀라워 했다. 

 

1년전 몸무게 측정 당시 라희는 12.6kg을 기록했지만 현재 14.8kg이었다.

 

반면 라율이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지 않고 주위만 빙빙 돌며 시간을 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막상 체중을 재보니 라율이는 14.2kg으로 라희보다 덜 나갔다.

 

이어진 키 측정에서 라둥이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라희, 라율은 89.5cm로 1년 사이 무려 7.5cm가 자란 것.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라둥이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