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지금 이 시각 강남역 일대에 '응답하라 1988'(응팔) 주역인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깜짝 나타났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정환이' 류준열과 '도롱뇽' 이동휘가 강남역 일대에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속속히 올라오고 있다.
현장에 있던 누리꾼들의 말에 따르면 류준열과 이동휘는 이날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 참석차 강남역 일대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택시 제작진 측은 '응팔'에서 정환이와 도롱뇽 역을 각각 맡아 열연한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게스트들이 이영자와 오만석이 운전하는 택시를 올라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응팔'은 덕선이(혜리)와 택이(박보검), 보라(류혜영)과 선우(고경표) 커플이 사랑의 결실을 맺고 쌍문동 골목을 떠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