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유이뿅YUIPYON'
유튜브 채널에 잠깐 출연했다가 카리나 닮은꼴로 화제가 돼 9개월째 재조명되고 있는 PD가 있다.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유이뿅YUIPYON'에는 '잠깐만..방송국 카메라 눈나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유이는 MBC에브리원 '촌스러운 한달살기' 촬영 중이었다.
유이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카메라 담당 PD와 친구처럼 생활했다.
YouTube '유이뿅YUIPYON'
해당 피디는 예쁜 미모로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은 유이의 마이크를 점검하러 왔을 때 보여준 옆모습에 'MBC 카리나'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래서인지 카메라에 잠깐 비칠 때마다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유이 비켜라" 등의 댓글을 달며 오히려 PD가 주목 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해당 PD 역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녀는 '려진'이라는 이름으로 직장인 브이로그 등을 올리며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