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얼굴도, 패션도 찢었다"...차은수로 변신해 치명적인 '얼굴천재' 매력 뽐낸 박명수 (영상)

인사이트YouTube '채널훈훈'


개그맨 박명수가 '차은수'로 변신해 퓨어·섹시·와일드한 매력을 뽐내며 에스파 윈터와의 비밀 이야기를 예고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채널 훈훈'에는 '우리 은수는 얼굴도 패션도 찢고 화보도 찢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3분가량의 영상에는 차은우처럼 변신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차은수'로 변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인 미모의 화보 콘셉트로 시선을 빼앗았다. 차은수는 치명적인 표정과 포즈로 보는 이를 입덕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훈훈'


해당 영상 마지막에는 예고편도 담겼다. 


예고편에서는 차은수의 매니저가 "넌 잘생긴 게 죄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차은수가 "괜찮아요?"라는 치명적인 멘트로 에스파 윈터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도 담겼다. 


윈터는 "뭐야 차은수, 아니 잘생기면 다야? 잘생기면 다냐고!"라며 차은수의 매력에 빠진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차은수와 윈터는 이마를 맞댄 뒤 얼굴을 돌리는 이른바 '앙드레김 포즈'를 하면서 오는 6월 13일에 공개되는 '은수와 민정이의 비밀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훈훈'


또 쇼츠에는 윈터와 박명수가 '아마겟돈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도 담겼다. 


해당 영상에 하하는 "차동훈으로 함 가야겠구만"이라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고, 홍현희는 "으악"이라며 비명을 질렀다. 박슬기는 "굉장히 만족해하는 얼굴 킹받아요"라고 써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명수 옹 그만 잘생겨줘", "차은수 앞으로 기대됩니다", "차은수 나만 알고 싶어.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YouTube '채널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