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응팔' 성동일 종방을 축하하는 조인성·이광수

via 이광수 인스타그램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인성, 이광수가 성동일과의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8.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아빠로 열연한 성동일이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성동일 옆으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인성, 이광수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들 세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터라 변치 않는 이들의 우정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응팔'은 덕선이(혜리)와 택이(박보검), 보라(류혜영)와 선우(고경표) 커플이 각각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