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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플레이스', '디저트 성지'로 떠오른 장소가 있다. 

지난 2월, 서울 강남 도곡동에 새롭게 문을 연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Workshop by Baskin Robbins, 이하 워크샵)'다.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생와사비가 들어간 '와사비' 플레이버, 매력적인 디자인의 워크샵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제품들로 연일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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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매장에서는 3가지 콘셉트의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워크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플레이버를 포함해 베스트 셀러 플레이버 등 총 48종의 플레이버가 풍부한 스토리와 함께 준비된 '스토리 존', 매장에서 쉐프가 직접 제조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이는 '케이크 존', 이탈리안 정통 스타일의 젤라또 12종과 나만의 토핑을 조합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젤라또 라이브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는 '버라이어티 존' 이다.

이 중에서도 버라이어티 존의 젤라또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서는 비스킷, 프레즐, 피스타치오 등 원하는 토핑을 고르면 즉석에서 철판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준다.

그동안 먹어본 적 없는 독특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경험할 수 있는데다 현란한 기술로 볼거리까지 있어 SNS 상에서도 '여름 데이트 장소'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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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워크샵에서는 배스킨라빈스 기술력의 정수가 담긴 직제조 제품들은 물론 본사 기획자와 연구원들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다.

또한 워크샵을 대표하는 쁘띠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셰프가 직접 아이스크림부터 장식까지 제조하는 까다롭고 섬세한 공정 과정 때문에 매일 소량 생산되고 있다.

대용량인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매장에서 바로 즐기기에도, 기념일에도, 선물용으로도 부담 없는데다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로 1인 가구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배스킨라빈스 워크샵에서 이번 징검다리 연휴, 친구·가족·연인 등과 색다른 데이트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