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을 맡아 빵 뜬 변우석이 디스커버리 화보에서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변우석이 훈훈한 남친짤 같은 화보를 완성하면서 디스커버리 또한 긍정적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5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변우석과 협업한 '24 SUMMER 프레시벤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사실 '선재 업고 튀어'가 방영하기 한 달 전인 지난 3월 변우석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변우석은 디스커버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류선재 역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변우석의 '24 SUMMER 프레시벤트 컬렉션' 화보 콘텐츠의 좋아요 수는 연달아 1만 건을 넘겼다. 이 수치는 같은 브랜드에서 일반 패션모델과 협업한 화보 콘텐츠의 평균 좋아요 수 10배 이상의 효과다.
디스커버리 측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시 제작한 스케치 필름도 공개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7만 뷰를 넘으며 디스커버리와 변우석의 만남에 대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필름에는 뛰어난 접촉냉감 기능성을 갖춘 '프레시벤트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변우석이 아웃도어 활동을 청량하게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드라마 종영 이후 변우석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후문이다.
변우석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디스커버리 브랜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돼 디스커버리와 함께 하는 배우 변우석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우석과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쉬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