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와 몬스타엑스 셔누, 코미디언 이은지의 맥도날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들을 한데 모은 건 바로 맥도날드의 '근본' 메뉴 중 하나로 꼽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다.
해당 사진의 배경은 바로 맥스파이시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촬영 현장이었던 것.
이전부터 남다른 피지컬로 유명했던 셔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운동 기구와 함께하는 모습이다.
촬영 당일 현장에서도 10kg 덤벨을 들고 능숙한 팔 운동을 선보인 셔누는 광고 촬영이 끝난 후 "평소 팔 운동은 8kg으로 한다. 표정 연기가 어렵더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집에 가서 왼쪽 팔도 마저 운동해야겠다"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번 신메뉴 광고의 '찐주인공'으로서 맥도날드의 광고 모델로 다시 돌아온 배우 김광규 역시 셔누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던 김광규는 10kg 덤벨을 든 셔누 뒤에서 다소 작은 덤벨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21년 전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출시 당시 광고 모델로서 함께하며 맥도날드와 인연을 맺었던 김광규는 촬영 당일 "옛날 생각이 난다"는 등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은지 역시 김광규와 함께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며 미친 케미를 선보였다.
실제 영상 속에서 맥도날드 매장 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이용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를 주문했던 두 사람은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도 광고 속 유쾌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모델이 등장하는 맥도날드의 이번 광고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맛있어진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알리고, 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맥도날드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근 버거 속 닭가슴살 패티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존 닭가슴살 패티에 쌀가루 크럼블을 추가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생산과 포장 공정을 개선해 더 좋은 퀄리티로 완성했다.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는 이번 신메뉴 2종과 기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는 기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타바스코 소스와 바삭한 나초로 멕시칸 풍미를 추가한 메뉴다.
여기에 치즈로 맛의 조화를 완성했으며, 양상추와 토마토로 신선함도 선사한다.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이름 그대로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가 두 장 들어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꽉 차는 맥스파이시 특유의 독보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광고 모델들이 각자의 매력으로 소개한 '맥스파이시' 신메뉴 2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지금 바로 맥도날드 매장에 방문해 더욱 고소하고 바삭하게 업그레이드된 맥스파이시 버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늘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바삭한 닭가슴살 패티를 가득 때려넣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매콤 고소한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를 즐기며 맛의 향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