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임수정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정이 SNS 이용 소감을 밝히면서 그가 SNS에 올린 사진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임수정은 SNS의 매력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날 임수정은 "SNS를 시작하는 건 용기였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다"며 "소통하는게 꽤 즐겁고 재밌더라"고 말했다.
이어 임수정은 "이러다 중독될 거 같다. 아침저녁만 보면 되는데 계속 보게 되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실제 임수정은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그는 촬영장 사진,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 전시회 방문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SNS의 매력에 푹 빠진 임수정이 올린 사진을 모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