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슈퍼 프리미엄 라인의 세 번째 제품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이 작년 8월 런칭한 슈퍼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 버거를 뛰어넘는 뛰어난 맛과 품질이 특징이다. 첫 번째 메뉴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한 달 만에 판매량 52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어 선보인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출시 직후 판매 목표치의 135%를 상회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신제품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직화로 육즙을 꽉 담은 100% 앵거스 패티에, 다이스드 아보카도와 쫀득한 콜비잭 치즈를 더해 풍미를 강조했다. 버거의 핵심인 패티에는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불맛이 선사하는 깊은 맛이 담겼으며, 퓨레가 아닌 청키한 큐브 형태의 원물 아보카도를 듬뿍 넣어 재료 본연의 고소함을 살렸다. 또한, 콜비 치즈와 몬테레이잭 치즈가 혼합된 콜비잭 치즈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과 녹진함이 감칠맛을 높인다. 취향에 따라 싱글과 더블 패티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버거킹만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아 프리미엄 재료들의 이색적인 조합이 차원이 다른 풍미를 선사한다"라며 "풍성한 맛과 함께 아보카도의 초록색, 콜비잭 치즈의 하얀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맛의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컬러풀한 비주얼까지 갖췄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