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oke My Heart / YouTube
엄마가 들려주는 달콤한 자장가를 듣자마자 꿈나라로 빠지는 멍멍이의 귀여운 영상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멍멍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주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주인은 멍멍이에게 "이제 잘 시간이야"라고 말하더니 잔잔한 멜로디의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한다.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가 따뜻한 이불처럼 포근하게 느껴졌는 지 멍멍이는 말똥말똥한 두 눈을 끔뻑거리더니 사르르 눈꺼풀을 감는다.
곧이어 엄마의 정겨운 노랫 소리를 폭신한 배게 삼아 여느 때보다 더 행복한 꿀잠에 빠지고 만다.
어린 아이 마냥 주인의 자장가를 듣고는 잠이 드는 멍멍이의 모습이 무척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상이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