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동물원이 아닌 자연에서 동물들의 사진을 찍었다"

 via mirror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사진작가 데이비드 야로우(David Yarrow)가 촬영한 야생 동물들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남아프리크 공화국에서 촬영한 사진 속 동물들은 모두 자연과 한데 어울려 늠름하고 각자만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다.

 

특히 흔들림 없는 강렬한 눈빛과 뾰족한 이빨로 수면 위로 튀어 올라 물개를 사냥하는 백상아리의 모습은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보여준다.

 

넓은 세상을 모두 카메라에 담진 못하겠지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동물들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해당 사진들을 한번 감상해보자.

 


 


 


 


 


 


 


 

 via mirror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