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오늘 '응팔' 끝나고 '시그널 : 더 비기닝' 특별판 방송된다

via tvN '시그널 : 더 비기닝'

 

배우 김혜수의 첫 케이블 드라마 '시그널'이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편을 선보인다.

 

16일 tvN '시그널 : 더 비기닝'은 오늘 '응팔' 마지막회가 끝나면 제작 비하인드와 캐릭터 소개 등이 담긴 특별편으로 방송된다.

 

앞서 '시그널'은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늘 방송될 특별편은 30분 분량이며 제작 비하인드부터 주연 3인방 캐릭터 소개, '장기 미제사건'을 소재로 한 이유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들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극 중 경찰이지만 경찰을 불신하는 프로파일러 역을 맡은 이제훈이 이번 방송의 내레이터를 맡아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며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