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 같이 털이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100% 공감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제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면 공감할 사진"이라며 동물 털로 테러(?)를 당한 주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치 탈모라도 생긴 듯 엄청나게 빠진 반려동물들의 털은 보는 이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엄청난 양의 털을 치워야 하는 주인들은 자신들의 고충을 코믹스럽게 표현했는데 그 사진들은 아래에 준비되어 있다.
그럼 지금부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100% 공감할 웃픈 사진 15장을 확인해보자.
1. '푹신푹신'한 코트를 벗었어요
2. 털을 이용해 새 강아지를 만들었다
3. 빗 속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탄생했다
4. 분명 잠시 안겨있었다
5. 이번엔 강아지가 탄생했다
6. 운전면허증도 없는 녀석이 자동차를 탔다
7. 유체이탈
8. 내 양말은 완벽한 청소기다
9. 푹 꺼져버린 베개에 넣으라고 줬다
10. 이것도 완벽한 청소기!
11.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것 같다
12. 내가 새 옷을 산 이유가 궁금해?
13. 이거 내 털 아니다. 아니라고!
14. 추워보인다고 코트를 하나 만들어줬다
15. 22세기에 유행할 헤어스타일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