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꿀잠 자는 새끼들 혀로 '목욕'시키는 엄마 리트리버

via 9gag.com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새끼들의 몸을 혀로 닦아주는 엄마 리트리버의 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엄마 리트리버 품에서 꿀잠을 자고 있는 새끼들의 사진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엄마 리트리버는 달콤한 꿈나라에 빠진 새끼들의 몸 구석구석을 혀로 닦아주고 있다.

 

강아지들이 혀로 자신의 새끼를 닦아주는 이유는 애정을 표시하거나 병균을 달아나게 하기 위함인데, 엄마에게 몸이 닦여지는 새끼 리트리버들은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는 새끼들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는다"며 "엄마가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