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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성수동에 66억 꼬마빌딩 건물주 됐다

배우 류수영이 성수동에 66억원에 빌딩을 구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좌) 윌엔터테인먼트, (우) 호프 인 어 자 나이트(좌) 윌엔터테인먼트, (우) 호프 인 어 자


배우 류수영이 성수동에 66억 원에 빌딩을 구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류수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수동 꼬마빌딩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류수영은 지난해 8월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 이전까지 마친 상태다. 해당 건물은 매입금액 66억으로 대출이 4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이번에 구입한 꼬마 빌딩은 지상 3층 규모에 토지면적 139.2㎡(42.11평)의 해당 건물로 현재 유명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 위치는 성수동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인근에 MZ들이 선호하는 플래그십스토어 및 팝업스토어가 많이 입점해 있다"고 전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으로 추후 신축을 하면 부동산의 가치를 더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류수영은 1979년생으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했으며 예쁜 딸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