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정우♥김유미. 16일 오후 3시 강남 교회서 비공개 결혼

via 정우 트위터

 

배우 정우와 김유미 커플이 오늘(16일) 오후 3시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우와 김유미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으로 만나 사랑을 키운 정우와 김유미는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앞서 정우와 김유미의 소속사는 "정우와 김유미가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부모님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정우도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 김유미와 결혼을 한다. 하나의 꿈이자 소망인 행복한 가정을 꾸리려고 한다"고 결혼을 인정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 "나는 진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 그게 내 또 꿈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