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찰스앤키스, 여유로운 여름 휴양지 분위기 담아낸 2024 여름 컬렉션 선봬

 

인사이트사진 제공 = 찰스앤키스


찰스앤키스는 화창한 계절의 질감과 컬러를 탐험하는 여정을 담은 2024 여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찰스앤키스 2024 여름 컬렉션은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초크, 오렌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활기찬 감성을 자극하며 여유로운 여름 휴양지의 분위기를 담아낸다.


올 여름 첫 선을 보이는 토니 컬렉션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즐기는 여름 활동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어 특유의 유쾌한 감각을 선보인다. 이는 곡선미가 돋보이는 '토니 노티드 커브 호보백'을 비롯하여 핸드백 및 슈즈에 걸쳐 두툼한 매듭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볍고 실용적인 소재의 핸드백과 골지 스트레치 네오프렌 슈즈는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오렌지색과 초크색으로 선보이며 산뜻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인 '토니 노티드 커브 호보백'은 이미 한소희, 조이현, 쑨윈윈, 캐리 웡 등 여러 셀럽이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이동이 잦은 여성들을 위해 디자인된 넉넉한 스타일의 호보백으로 모든 필수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는 동시에 여유로우면서도 엣지있는 감각을 선사하며, 특히 슬랜트 힐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잡는 '토니 노티드 퍼프 스트랩 뮬'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호보백보다 작은 사이즈로 출시되는 '토니 노티드 러치드 백'과 캐주얼한 핏의 '토니 튜블러 타이 어라운드 샌들', 화려함을 더하는 '토니 노티드 퍼프 스트랩 웨지'까지 찰스앤키스 2024 여름 컬렉션은 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하거나 휴가지에서 시내의 밤을 즐길 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