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아찔한 '파격 노출' 드레스로 올해 백상에서도 '여신 비주얼' 뽐낸 수지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수지가 물오른 미모와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60주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찍힌 사진들로, 대기실인 듯한 공간에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 레드카펫에서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의상 모두 가슴골 부분의 노출이 들어간 과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뉴스1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 옷 여며주고 싶다", "너무 예뻐요", "감탄만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가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 1부에서 입은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는 커다란 장식 사이로 가슴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이었다. 


수지는 여기에 꽃을 모티브로 한 다이아몬드 장식 목걸이와 루비 장식을 더한 귀걸이로 목선을 아름답게 강조했다. 


수지가 입은 1부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란타'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만 8778달러(한화 약 2550만원)이다. 


인사이트뉴스1


주얼리는 모두 '반클리프 아펠' 제품으로 목걸이 가격만 무려 5억원대다. 수지가 1부 드레스에 걸친 주얼리 가격은 7억 9150만원에 달한다. 


시상식 2부에서는 컷아웃 장식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새틴 홀터넥 드레스를 입었다. 


옆머리에 웨이브를 넣은 긴 생머리를 연출한 수지는 길게 늘어지는 드롭 이어링과 화려한 장식의 반지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2부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 제품으로 가격은 2800달러(한화 약 380만원)대다. 주얼리는 프레드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