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드라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찬열 인스타그램
엑소 찬열, 백현이 SNS를 통해 '서가대'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찬열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는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수찬세꼬기파티"라고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멤버 찬열, 수호, 세훈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날 백현도 인스타그램에 "3년 연속 대상 ! 이라는 타이틀을 주신 우리 '에리' 사랑해요!"라며 "앞으로도 많이많이 오래오래 함께해요 !"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백현은 "진짜 오늘 서가대에서 함성소리 짱이였어요 ! 어깨가 아주"라며 "내일 추울것 같으니깐 옷 따숩게 입구요! 안녕 에리들!"이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14일 엑소는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엑소는 25년 시상식의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서울가요대상에서 3회 연속 대상을 받은 가수로는 엑소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