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패션 매거진 '쎄시'

엑소 세훈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패션 매거진 '쎄시'는 유니세프와 루이비통이 함께하는 'Make a Promise'의 캠페인과 관련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보를 촬영한 세훈과 아이린의 한중 커버와 자선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올블랙으로 멋을 낸 세훈과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훈은 훤칠한 얼굴과 어울리는 멋진 수트핏이 돋보였고 아이린도 청순하면서 고혹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두 사람은 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전 세계 셀럽들의 공통 포즈인 '약속'을 상징하는 손가락 걸기 포즈도 취했다.

두 사람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것을 약속한다는 이번 캠페인의 착한 취지에 공감하며 더 멋진 화보 컷을 보여주기 위해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세훈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아이린은 "앞으로도 'Make a Promise'처럼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며 아이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루이비통의 목걸이와 팔찌 판매 금액의 40%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