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1만2천 칼로리' 보충제 5분 만에 마신 20대 남성 (영상)

via Matt Stonie / YouTube

 

먹방 BJ 밴쯔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단백질 보충제를 마시는 한 청년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23세 청년 매튜 스토니(Matt Stonie)가 단 5분 만에 1만 2천 칼로리의 단백질 보충제 한 통을 먹어치우는 모습이 게재됐다.

미국 식신으로 알려진 스토니는 여러 명이서도 소화하기 힘든 많은 양을 빠른 시간 내에 거침 없이 흡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뉴욕에서 열린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는 10분 만에 핫도그 62개를 해치우고 9년 만에 새로운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에도 우유에 타서 한 병만 마셔도 속이 더부룩해져 쾌변보기 힘들다는 단백질 보충제를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 치워 놀라움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속이 부글부글 끊는 듯한 그의 먹방은 유튜브에 공개돼 1백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