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teve Noviello/ YouTube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손 닿는 대로 은빛 그림이 그려지는 마법의 '인어 쿠션'이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재 페이스북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어 쿠션'을 소개했다.
미국 KDFW 방송 기자 스티브 노빌로(Steve Noviello)에게 발견된 이 남색 쿠션은 원하는 방향으로 그림을 그리면 마치 인어공주 비늘처럼 반짝이는 은빛으로 변한다. 반대 방향으로 그림을 그리면 쿠션은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마법 같은 쿠션의 발견에 스티브는 연신 그림을 그리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스티브와 마찬가지로 '인어 쿠션'이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티브는 판매처를 공개하라는 누리꾼들의 요구에 해당 온라인 쇼핑몰을 공개했으며, '인어 쿠션'은 여러 가지 색상으로 150 달러(한화 약 18만 2천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