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팜유즈'의 다이어트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다음주 예고편에는 팜유즈의 바프(바디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이장우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즈는 앞으로) 살을 빼겠다"고 선언하면서 팜유즈의 다이어트가 시작됐었다.
팜유즈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바디 프로필 촬영에 들어섰다.
이들은 바프 촬영 당일,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스튜디오에 향했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 들어가는데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고 멤버들은 서로에게 "자신감을 가져야 해!", "멋있다!"라면서 응원해 줬다.
팜유즈는 대기실에 있는 과자 등의 음식들을 보고도 가까스로 참아가며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박나래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계속 눈물이 날 것 같았다"며 바프 촬영이 고됐음을 털어놨다.
살짝 공개된 바프 사진에서는 박나래는 등근육, 이장우는 복근을 뽐내는 등 운동과 식단 조절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 촬영 결과물은 오는 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