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단돈 9900원에 후쿠오카 놀러 갈 수 있는 특가 항공권 풀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단돈 9,900원에 일본 후쿠오카로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이 밖에도 저렴한 가격에 중화권, 필리핀,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으로 떠날 수 있다.


17일 제주항공은 멤버스 특가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려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살 수 있다.


항공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판매된다. 출발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인사이트제주항공 홈페이지 캡처


초특가로 판매되는 노선은 국내 7개, 국제 41개로 총 48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김포·부산·청주·대구·광주-제주)은 23,5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 54,600원부터, 중화권 79,100원부터, 필리핀 92,300원부터, 베트남 107,300원부터, 태국 129,600원부터, 라오스 137,300원부터, 말레이시아 132,700원부터, 싱가포르 158,1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특히 8월 13일과 20일, 27일부터 29일까지는 부산-후쿠오카 노선이 단돈 9,900원이다.


ドン・キホーテ돈키호테 / ドン・キホーテ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특가 항공권의 경우 비행기 안으로 1개의 휴대품(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만 들고 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별도 수하물이 필요하면 특가 항공권 예매 후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 신규 회원 가입자라면 최대 7%의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