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곱창편에서 미식가 지드래곤이 언급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소곱창 편'에는 서울 청담동에 있는 30년 된 곱창 집이 소개됐됐다.

이날 전현무는 30년 된 '**원조양곱창집' 단골손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한고은, 차승원, 지드래곤이 자주 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무슨 블로거냐. 어딜 가나 지드래곤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유명 맛집을 소개하며 해당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