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류혜영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류혜영과 박보검이 다정하면서도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 13일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아 택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이 오는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두 배우 간의 진한 우정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응팔이 종영까지 2회만을 앞둔 상황에서 덕선의 남편 찾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