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하니, 김준수 패션 칭찬 "제 눈에는 멋있어 보여요"

via MBC '라디오 스타' 

 

하니가 남친 김준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EXID' 하니는 'JYJ'김준수와의 열애 비하인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김준수의 패션 감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MC들이 "설마 준수의 패션 감각에 만족하느냐"고 묻자 하니는 "제 눈에는 멋있어 보인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준수는 팬들 사이에서 평상시 패션 감각이 다소 부족한 연예인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해당 내용을 담은 방송이 나가자 누리꾼들은 "준수의 오래된 팬인데도 패션 감각은 용서(?)할 수 없는데 하니가 준수를 사랑하긴 하나보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2016년 새해가 밝아오자마자 열애설이 터진 두 사람은 병신년(丙申年) 1호 커플이 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