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봄 느낌 가득해 예쁘다고 난리난 ‘아디다스 리본 신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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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에 봄 느낌을 더해주는 아디다스의 특별한 슈레이스가 화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트레포일 리본 슈레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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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트레포일 리본 슈레이스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트레포일 리본 슈레이스는 얇은 메쉬 소재로 만들어져 무겁고 둔해 보이는 운동화를 가벼워 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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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작은 실버 트레포일 로고가 촘촘히 새겨져 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이며 화사함을 더해준다.

컬러도 다양하다. 핑크, 라이트 핑크, 스카이블루, 민트, 퍼플, 라이트 퍼플, 옐로우, 그린, 네온 그린, 오렌지, 블랙까지 11가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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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2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발레코어룩을 연출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운동화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트레포일 리본 슈레이스는 안타깝게도 아직 일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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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부터 일본 아디다스 매장에서 가젤, 삼바, 핸드볼 스페치알 신색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하고 있다.

또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하라주쿠에서 개최되는 아디다스의 '오리지널스 스니커 파티(ORIGINALS SNEAKER PARTY)' 커스터마이즈 스테이션에서 구입해 그 자리에서 스니커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고 한다.

트레포일 리본 슈레이스가 화제가 되면서 국내에도 출시해달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