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어도 변한 게 하나 없는 우울한 청춘들에게 '음악'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

이에 취업도 연애도 지칠대로 지친 청춘들을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감성적인 인디 음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제의 우울한 날들은 다 날려버릴 통통 튀는 밝은 노래부터 시작해, 눈물을 펑펑 쏟아낼 정도로 감성적인 노래까지 다양한 곡을 선곡해봤다.

여기 소개하는 곡들을 들으며 오늘 남은 하루도 '나답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 

1.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2. '데이브레이크', 담담하게

3. '어반자카파', 위로

4. '정준일', 괜찮아

5. '좋아서 하는 밴드', 길을 잃기 위해서

6. '브로콜리 너마저',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7. '옥상달빛', 히어로

8. '랄라스윗', 반짝여줘